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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 Thailand

[방콕] 크레이프케익이 맛있는 카페 오드리(Audrey) @센트럴엠버시

호텔 근처에는 플런칫역과 이어져있는 센트럴엠버시 쇼핑몰이 있어요.

그래서 동네 구경가듯이 센트럴엠버시 쇼핑몰을 들어가봤지요~


근데 센트럴엠버시 쇼핑몰 안에도 그 유명한 카페 오드리(Audrey)가 있지 뭐에요!!

그래서 오드리에서 디저트를 맛보기로 결정합니다!


이렇게 지나치면 또 언제 올지 모르니까요 ^^


방콕에서 유명한 카페 오드리(Audrey) 입구에요. 비롱 통로에 있는 본점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인테리어의 아기자기함은 저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방콕에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들이 많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저희는 저 크레이프케익의 비주얼에 반해서 카페 오드리(Audrey)로 들어갑니다. ㅎㅎ



자리 안내를 받고 실내 구경을 했어요.

카페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게 매우 맘에 들었어요 ㅎㅎ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한산한 시간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창가에는 우리나라처럼 카페에서 노트북을 하면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희가 앉은 자리에도 이쁜 스탠드가 있었는데 맘에 들었어요 ㅠㅠ

사진찍으면 사진도 잘받을 거 같고..



이제 메뉴판을 한번 볼까요?

저희가 먹고 싶었던 크레이프 케익은 125바트네요 ㅎㅎ 한화로 4,300원정도 밖에 안해요 ㅋㅋㅋ

저희는 크레이프 케익이랑 타이커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케익과 음료가 나왔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익숙한 아메리카노의 맛이였고, 타이커피는 노 슈가를 외치지 못한 불찰때문에 고소하고 달았어요. ㅋㅋ

하지만 저 크레이프케익은 초코가 흘러내리는데 정말 하나도 안달고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친구랑 한입 베어먹고 진짜 너무맛있어서 동공지진!!!!



비주얼을 좀 보세요 ㅠㅠ

크레이프 케익 보니까 또 가서 먹고 싶어요 ㅠㅠㅠㅠ

한국에 맛있는 크레이프케익 집 없나요 ㅠㅠㅠ



방콕에 간다면 꼭!!! 카페 오드리(Audrey)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