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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투어

[캐년투어] 둘째날#1. 앤털로프 캐년 캐년 투어 2일차 첫 일정으로 앤털로프 캐년을 갔어요.앤털로프 캐년을 가기 위해 아침 7시부터 움직였어요.. 앤털로프 캐년은 인디언 소유의 땅이라 인디언이 직접 가이드를 해줍니다.이 때, 투어비용과는 별도로 인디언 가이드 비용이 발생해요. 인당 한 20불 정도? 했던거 같아요. 여기가 앤털로프 캐년 입장하는 곳이에요.저기서 가이드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현금 챙겨가세요.) 이렇게 황망하게 생긴 땅을 계속 가다보면 어느순간 계단으로 내려가요 ㅋㅋ이날은 날씨가 완전 맑진 않았어요~ 계단으로 해서 지하로 내려가서 위를 쳐다보면 이렇게 기이하고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어요.음.. 어떻게 이렇게 지형이 생겼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ㅋㅋ 아무래도 인디언 가이드가 있다보니까 사진 잘나오는 포인트를 딱딱 알려줘요.그.. 더보기
[캐년투어] 첫째날#1. 후버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감탄하다!! 2014년 여름, 미국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뒤늦게 정리하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우린 미국여행일정에 캐년투어를 포함시켰어요. 1박2일 벤투어! 1박2일 캐년투어의 첫 여행지는 바로 후버댐!후버댐은 어마어마하게 큰 댐으로 짓는데 엄청 고생했다고 해요. 중국인 근로자가 3천명정도 희생됐다고 가이드한테 들은듯. 후버댐에 내려서 사진촬영 찰칵찰칵.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그 다음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으로 이동했어요. 후버댐에서 사우스림까지 지금 기억하기로는 대략 2시간정도 걸린것같아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도착하면 캐년을 소개하는 기념관같은 게 있는데거기도 한 번 들어가봤어요~ 캐년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위대한 자연의 유산같아요.진짜 규모가 상당해요~ 드뎌 도착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가기전에 가이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