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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4 U.S.A

[캐년투어] 첫째날#1. 후버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감탄하다!!

2014년 여름, 미국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뒤늦게 정리하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우린 미국여행일정에 캐년투어를 포함시켰어요. 1박2일 벤투어!


1박2일 캐년투어의 첫 여행지는 바로 후버댐!

후버댐은 어마어마하게 큰 댐으로 짓는데 엄청 고생했다고 해요. 중국인 근로자가 3천명정도 희생됐다고 가이드한테 들은듯. 

후버댐에 내려서 사진촬영 찰칵찰칵.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그 다음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으로 이동했어요. 후버댐에서 사우스림까지 지금 기억하기로는 대략 2시간정도 걸린것같아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도착하면 캐년을 소개하는 기념관같은 게 있는데

거기도 한 번 들어가봤어요~




캐년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위대한 자연의 유산같아요.

진짜 규모가 상당해요~




드뎌 도착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가기전에 가이드가 땅만 보고 가라고 했어요.

도착해서 그 감탄과 웅장함을 한번에 느껴보라면서요 ^^

정말 내려다 볼때의 그 광경은.. 진짜진짜 말이 안나올정도였어요. 

미국여행은 정말 캐년같이 자연경관이 기억에 참 남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의 설악산 온 느낌이 들 정도로 한국인관광객도 그만큼 많아요..




잠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의 자연에 감탄해볼까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한 2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짧게만 느껴졌어요.


볼 것도 참 많고 감탄할 것도 많고~

이렇게 멋진 광경을 뒤로 하고 그랜드 캐년 이스트림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