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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캐년투어] 둘째날#1. 앤털로프 캐년 캐년 투어 2일차 첫 일정으로 앤털로프 캐년을 갔어요.앤털로프 캐년을 가기 위해 아침 7시부터 움직였어요.. 앤털로프 캐년은 인디언 소유의 땅이라 인디언이 직접 가이드를 해줍니다.이 때, 투어비용과는 별도로 인디언 가이드 비용이 발생해요. 인당 한 20불 정도? 했던거 같아요. 여기가 앤털로프 캐년 입장하는 곳이에요.저기서 가이드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현금 챙겨가세요.) 이렇게 황망하게 생긴 땅을 계속 가다보면 어느순간 계단으로 내려가요 ㅋㅋ이날은 날씨가 완전 맑진 않았어요~ 계단으로 해서 지하로 내려가서 위를 쳐다보면 이렇게 기이하고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어요.음.. 어떻게 이렇게 지형이 생겼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ㅋㅋ 아무래도 인디언 가이드가 있다보니까 사진 잘나오는 포인트를 딱딱 알려줘요.그.. 더보기
[캐년투어] 첫째날#2.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홀슈스밴드!! 후버댐과 그랜드캐년 사우스림까지 돌고나니 오후 3시반 정도.그래서 다음 코스인 그랜드캐년 이스트림을 향해 고고. 캐년투어의 1일차 일정은 후버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홀슈스밴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저희는 일정을 처음에 가이드랑 같은 팀원들끼리 상의해서 조정한 거라 현지여행사의 일정과 조금 상이할 수 있어요~~ 이스트림에서 바라본 그랜드 캐년의 모습이에요. 사우스림에서 보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이 있어요. 사우스림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협곡의 단면이 보이죠?? 이스트림에 도착하면 멀리서도 보이는 와치타워에요.안에는 직접 올라가서 저기 보이는 창으로 그랜드캐년의 이스트림을 볼 수가 있어요. 와치타워에 올라가면 창을 통해 볼수가 있는데 이게 원래는... 인디언 감시하기 위해 만든 슬픈 .. 더보기
[캐년투어] 첫째날#1. 후버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감탄하다!! 2014년 여름, 미국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뒤늦게 정리하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우린 미국여행일정에 캐년투어를 포함시켰어요. 1박2일 벤투어! 1박2일 캐년투어의 첫 여행지는 바로 후버댐!후버댐은 어마어마하게 큰 댐으로 짓는데 엄청 고생했다고 해요. 중국인 근로자가 3천명정도 희생됐다고 가이드한테 들은듯. 후버댐에 내려서 사진촬영 찰칵찰칵.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그 다음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으로 이동했어요. 후버댐에서 사우스림까지 지금 기억하기로는 대략 2시간정도 걸린것같아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도착하면 캐년을 소개하는 기념관같은 게 있는데거기도 한 번 들어가봤어요~ 캐년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위대한 자연의 유산같아요.진짜 규모가 상당해요~ 드뎌 도착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가기전에 가이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