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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방콕] 터미널21안, 맛있는 디저트 카페. Desserie Sweet Cafe 두 번째 찾아온 방콕! 여행 컨셉은 여유였어요 ㅎㅎ 저번엔 방콕에 이틀밖에 못있었는데 테러때문에.. 자유롭지 못했거든요 ㅠ.ㅠ 아속역에 있는 터미널21 쇼핑몰 안에 맛있는 디저트 카페 추천할게요~! 터미널21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죠 ㅎ비싼 백화점은 아니고, 일반적인 서민층을 위한 쇼핑몰이라고 할까요. 부담이 없어요 ㅎㅎㅎ 방콕은 정말 신기한게 BTS 역마다 대부분 쇼핑몰이 있는데 망하지 않고 다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는 것이에요 ㅎ이래서 여자들이 방콕을 좋아하는 건가요 ㅎㅎ 맛있는 디저트 카페. Desserie Sweet Cafe는 터미널21 2층에 위치해있어요.생각보다 카페가 크진 않습니다. 베이커리가 진짜 많죠??조각케익들이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ㅠㅠ저희는 Best 메뉴!! 초코 브라우니 .. 더보기
[방콕] 교통 편리하고 가성비 좋은 그랑데 센터포인트 플런칫!! 드디어 대망의 방콕 여행이 시작되었어요~!저희는 타이항공 TG659편을 타고 방콕으로 날아갔답니다. 타이항공은 다른 비행편과 다르게 오전 비행이라 하루를 확보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어요. 그럼 숙소 먼저 포스팅해볼게요~저희는 이번엔 플런칫(Ploenchit)역에 인접해있는 그랑데 센터포인트 플런칫으로 예약했답니다.몽키트래블에서 예약했는데 3,200바트 정도 준거 같아요. (1박 기준) 그랑데 센터포인트 플런칫은 플런칫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진짜진짜 역이랑 초근접한 거리여서 진짜 맘에 들었어요 ^^ 저희는 11층에 방 배정을 받았어요.31층까지인가 있었던 거 같은데 너무 고층이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방문을 열고 딱 들어가면 보이는 거실이에요.그랑데 센터포인트 플런칫은 거.. 더보기
[캐년투어] 둘째날#2.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캐년 2일차 일정은 앤털로프 캐년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입니다. 아침에 앤털로프 캐년에 이어서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했어요.벤을 타고 몇시간을 이동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벤을 타고 한번에 2시간 이상 이동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은 신기하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구조였어요.아까 오전에 다녀왔던 앤털로프 캐년, 그리고 전 날 다녀왔던 그랜드 캐년과는 또다른 느낌의 캐년이였어요.가이드 말로는 브라이스 캐년은 약간 여성적인 느낌, 그리고 자이언 캐년은 남성적인 느낌이라고 해요. 좀 여성적인 느낌의 캐년 같나요??지구과학을 다시 배워보고 싶을 정도로 신기한 절경이였어요.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아래로 한번 내려가봤어요.길이 잘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