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쓰던 패브릭 넥스트랩이 때가 탄 것 같아 가죽으로 된 디그니스 넥스트랩을 구매했어요 ㅋ
미러리스를 쓰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디그니스는 퀄리티 좋은 카메라 악세서리 팔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믿을만한 디그니스에서 또 구매를 했답니다.
원래 33,000원인데 저는 리퍼비시 제품으로 20,000원 결제했어요. 디그니스 리퍼비시 상품을 구매해서 써봤는데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정말 미세한 스크래치 때문에 리퍼비시로 분류가 된 것 같아요.
디그니스 넥스트랩 구매는 여기!!
http://www.dignis.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8&cate_no=77&display_group=1
배송은 늘 그렇듯이 주문하고 다다음날 도착했어요.
디그니스 넥스트랩 케이스 고급지죠? ㅋㅋ
제가 구매한 색상은 Brownish Gray! 브라운 그레이에요. 기존에 쓰고 있던 속사케이스와 이질적이지 않은 색상이 브라운 그레이더라구요.
넥스트랩의 두께는 약 2cm정도 되는 것같아요. 아무래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댕길때 두께가 두꺼운게 목이 좀 덜 아플것 같아요.
실제 제가 가지고 있는 소니 알파5000에 넥스트랩을 끼워봤어요. 다른 넥스트랩과 끼우는 방식은 똑같구요. 길이조절을 하심 되요~
제 키가 큰 편이 아닌데 제가 직접 목에 걸었을때 배꼽 정도 위치하는 것 같아요. 가죽으로 된 넥스트랩 구매하시려고 한다면 디그니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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