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휴가로 다녀온 방콕/파타야 여행기를 포스팅해볼까 해요~
저의 추억 기록용으로요 ㅎㅎㅎㅎ
타임머신을 타고 6개월 전으로 슝~~
우리의 여행 일정은 파타야 2박, 방콕 2박이였어요.
방콕행 아시아나 비행기는 20:30분 출발하여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니까 23:30분이더라구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 파타야까지 어떻게 가지? 걱정하지 마시고 미리 픽업 예약해놓으세요~
저희는 사전에 몽키트래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해놓은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까지 이동했어요.
오밤중이라 그런지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구요. 아저씨가 엄청 달렸어요.;;
밤에 도착한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의 입구에요.
들어가는 문은 이렇게 고급지게 머큐어 호텔이라고 써있었답니다.
입구의 테라스 같은 곳에 있는 의자인데 소품 하나하나 전부 맘에 쏙 들었어요.:)
다음날 저희는 여기서 수다를 떨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체크인 하는 데스크 옆에 있는 로비모습인데 정말 너무 이쁘지 않아요?
이 호텔 로비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아늑한 느낌도 주고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
저희는 트윈 베드 룸으로 배정받고, 룸으로 들어왔어요.
방은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의 룸이였습니다.
이렇게 트윈 베드가 있는데 생각보다 저 침대가 엄청 푹신해요!!
다음날 아침에 커튼을 열고 본 바깥 풍경인데 멀리 바다가 보여요~
그리고 아래에는 수영장이 있답니다.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의 수영장은 1층과 5층 두군데에 위치해있어요.
5층은 조식먹는 식당과 연결되어 있는 풀이구요~
1층은 어린이들이 놀 수 있게 미끄럼틀과 같은 놀이기구가 있는 좀 더 넓은 풀의 수영장이에요~
다음날 아침에 본 로비의 모습인데 여기 리조트는 로비가 넓어서 제일 맘에 들었어요~
로비에서 사실 뭐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로비가 넓으면 괜히 기분이 좋드라구요 ㅎㅎㅎ
파타야에서 숙박하실 생각이 있다면 최근에 지어진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 추천해요~
저희는 하나투어에서 에어텔로 예약한 거라 사전 조사 없이 간거지만 별점 다섯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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