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캐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년투어] 둘째날#2.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캐년 2일차 일정은 앤털로프 캐년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입니다. 아침에 앤털로프 캐년에 이어서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했어요.벤을 타고 몇시간을 이동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벤을 타고 한번에 2시간 이상 이동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은 신기하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구조였어요.아까 오전에 다녀왔던 앤털로프 캐년, 그리고 전 날 다녀왔던 그랜드 캐년과는 또다른 느낌의 캐년이였어요.가이드 말로는 브라이스 캐년은 약간 여성적인 느낌, 그리고 자이언 캐년은 남성적인 느낌이라고 해요. 좀 여성적인 느낌의 캐년 같나요??지구과학을 다시 배워보고 싶을 정도로 신기한 절경이였어요.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아래로 한번 내려가봤어요.길이 잘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